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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예전부터 쭉 있었던 행사가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식목일입니다. 4월 5일 식목일은 우리가 나무를 심는날로 많이 알려져 있는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더 중요한 부분은 이날 공휴일인지 폐지되었는지 사실여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식목일이란?
식목일의 날짜는 4월 5일이며 1946년부터 이 날을 식목일로 기념하여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산림 녹화를 위해 나무를 심는날로 지정되어 식목일에는 전국에 나무를 심고 화분을 하는 행사들이 많이 진행됩니다.
식목일 공휴일 폐지
제가 초등학생 시절일때도 분명 식목일은 학교 안가고 나무 심는날이어서 다음날 학교가면 선생님들께서 나무 심었냐고 질문을 했었던 그런 기억이 나는데요. 식목일이 공휴일 폐지된 것은 2006년부터라고 합니다.
식목일 공휴일
공휴일로 지정되어 나무를 심는 날이었던 식목일이, 공휴일 폐지가 되면서 나무를 심는다는 활동자체와 행사들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나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거라는게 제 생각인데, 식목일이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어 회사를 안가는 아니 산림녹지에 힘쓸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